안녕하세요! 릴리윤입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에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티스토리를 못하는 동안 임신도 하고 아기도 낳았답니다. 호호.
임신 중에 튼살관리를 위해 내돈주고 사용했던
클라랑스 오일과 클라랑스 예비맘크림 !
임산부 선물로도 너무 좋은 아이템이라서
리뷰해보려고 가져왔답니다.
클라랑스 토닉 트리트먼트 오일
CLARINS Tonic Treatment Oil
(100mL / 3.4 Fl. Oz)
산뜻한 풀향기의 클라랑스 토닉 트리트먼트 오일
노란빛이 도는 오일로 풀향기가 난답니다.
샤워 후 물기 있는 몸에 바르시면 되는데, 아침에 선선한 물로 샤워 후
바르는 것을 권한다고 나와있더라고요.
저는 임신 기간 동안 거의 모든 향기를
맡지 못했는데 클라랑스 토닉 트리트먼트 오일은
은은한 풀향기라서 향기에 거부감이 드는 산모님들도
바르실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저는 지금 출산 후에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출산 후에도 클라랑스 토닉 트리트먼트 오일로
처진 살을 관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답니다.
잘 스며드는 클라랑스 토닉 트리트먼트 오일
저는 평소 피부가 많이 건조한 타입이라 오일을 즐겨쓰는데요,
클라랑스 토닉 트리트먼트 오일은 바르고 난 후에
오래동안 오일이 피부막에 남는 느낌은 없고
스며드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오일을 쓰는 이유가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쓰는 경우도 많은데
클라랑스 토닉 트리트먼트 오일은 살짝 가벼운 느낌의 오일이라
발랐을 때 오래동안 지속되는 느낌은 없었답니다.
*하지만 반대로 피부에 잘 스며드는 제품을 원하신다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마사지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답니다.
임산부 튼살관리와 출산 후 피부 탄력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클라랑스 오일 사용법이 유튜브에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하체 마사지법 : 임산부 하체 부종에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비맘 크림으로 유명한
클라랑스 바디 파트너 예비맘 크림
CLARINS Body Partner
(175mL / 5.8 Oz.)
마사지하면서 발라주는 클라랑스 예비맘크림
클라랑스 예비맘크림은 매일 아침 또는 저녁
고민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원을 그리며 가볍게 발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임신 기간과 출산 후에도 지속적으로
배 부분에 발라주고 있답니다.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하는 느낌으로 발라주면 좋다고하는데
귀찮아서 ㅎㅎㅎ 꼼꼼하게 마사지는 못하고
대충 원 그리면서 바르고 있답니다. ㅎㅎ
클라랑스 예비맘크림 바디파트너도 오일처럼
풀 향기가 난답니다.
자극적이고 너무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서 괜찮았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클라랑스 토닉 트리트먼트 오일 ,
클라랑스 예비맘크림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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