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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젤리, 복숭아 맛 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릴리윤입니다.
오늘은 롯데 헬스원의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을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 콜라겐 젤리가 홈쇼핑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대세인 것 같아서 과연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요, 오늘 드디어 먹어보았답니다. 당연히 내 돈 내 산으로 먹어보았답니다. 하하.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롯데그룹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브랜드인 헬스원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젤리의 권장섭취량은 1일 1회, 1회 1포입니다. 하루에 하나만 먹으면 콜라겐 섭취가 되니 간단해서 좋습니다.
콜라겐은 청정지역 캐나다 산 콜라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치아, 뼈, 혈관, 근육 등 모든 결합 조직의 주된 단백질입니다. 콜라겐을 섭취를 통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며 탄력을  준답니다. 콜라겐 제품을 먹는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겠지만 먹지 않는 것보다는 피부 수분 유지와 탄력에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해서 먹어보기로 결정했답니다. 

롯데 헬스원에서 만들었네요.

섭취 시 주의사항으로는 대표적으로 임산부, 수유부, 특이체질, 알레르기 체질 등의 분들은 의사와 상의하신 후 섭취하라고 나와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핑크색 파우치 스틱들이 담겨 있습니다. 롯데헬스원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젤리는 20g x 14입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핑크색 파우치 제품들이 담겨있습니다.

 짠. 퓨어리턴 콜라겐 젤리의 제형과 색상 확인해보세요. 복숭아 맛이고요, 색상은 투명한 노란색입니다. 탱글탱글해서 저렇게 파우치 밖으로 꺼내도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맛은.. 복숭아 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근데 복숭아 맛에 아주 아주 약간 영양제 맛이 느껴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게 거북함이 없는 맛이어서 하루 한포는 쉽게 섭취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제 입맛에는 또 그렇게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아서 콜라겐 섭취를 위해 얼른 먹자~ 이런 느낌으로 먹게 되네요. ㅎㅎ (케바케!!) 

복숭아 맛 콜라겐 젤리

 상온에서 먹는 것보다 차갑게 하거나 얼려서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답니다. 젤리 느낌이 거북하신 분들은 (=나 ㅋㅋ) 얼려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지인은 씹는 느낌이 돼지 비게 씹는 느낌과 흡사하다고 하던데 ㅋㅋ 그 정도는 아니고, 하리보처럼 맛있지는 않습니다.

포장지는 핑크 핑크 해서 예쁩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휴대도 간편해서 파우치에 날마다 넣어 다니면서 하나씩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배송비 포함 13,000원에 구매했답니다. 한 포에 928원 꼴입니다. 나쁘지 않은 가격 같습니다. 콜라겐 섭취를 위해 이 정도 투자는 괜찮을 것 같아요. 찾아보니 롯데 헬스원에서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젤리 말고 알약으로 된 콜라겐 제품도 있던데 검색해 보시고 맞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색깔이 핑크핑크합니다.

제가 구매 한 롯데헬스원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젤리는 복숭아 맛인데요, 석류 맛도 있더라고요. 석류 맛도 맛있을 것 같은데 한번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있는데 복숭아 맛 말고 다른 맛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이상 롯데헬스원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젤리 리뷰였습니다!